건강이야기

의료대란 본격화: 전공의 파업 현기준 수술일정 연기 병원

정신나간 엘리스 2024. 2.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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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의대생들도 호응하고 있지만 일반 시민과 타지역 단체 등의 여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서울대병원 5대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끝에, 19일(오늘)까지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내일(20일)부터 근무를 하지 않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들에게 면허 관련 불이익이 가해지면 의사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간주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에 돌입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의료 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일은 있어선 안 되는 일입니다."

이번 담화에선 단호한 대응을 앞세우기보단 '4대 필수의료 패키지' 추진 약속에 비중을 실었습니다. 

 

정부는 발표한 대책을 구체화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고 , 의사들의 입장과는 정 반대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현재 여기저기서 환자들이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술연기

1. 파업으로 수술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병원 현황 입니다 (시간별 업데이트 예정)

 ※ 교수님마다 차이가 있으니 병원안내대기 또는 직접 확인 필요합니다. 수술연기 연락받은 환자 기준.

 

  1)흑성동 중앙대병원

  2)강남 세브란스 병원

  3)신촌세브란스병원

  4)은평 성모병원

  5)대구 경대병원

  6)대전 을지병원

  7)대구칠곡경대병원

  8)서울아산병원

  9)전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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