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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 다이어트 : 운동없는 체중감량 ,시크릿 식단 소개

by 정신나간 엘리스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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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날씬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서 화제입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운동이 너무 싫어서 식단으로만 체중 감량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혜정의 다이어트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1. 요리연구가 이혜정 그녀는 누구인가?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유한킴벌리 회장을 지낸 故이종대 회장의 딸입니다. 1979년 당시 4년 연상의 육군 군의관 대위였던 고민환 의학박사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요리솜씨로 1993년 대구 지역의 프로그램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얻었고 요리강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게 된 배경입니다. 

 

2. 이혜정 고된 시집살이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고된 시집살이를 한걸로도 유명합니다. 

 

2.1 시어머니가 주신 주걱으로 긁은 밥 일화

시어머니는 이혜정의 시아버지, 남편, 본인의 밥은 정갈하게 그릇에 담고 늘 며느리 이혜정의 밥은 그릇에 담은 후 주걱으로 긁은 밥도 밥그릇에 슥비벼 늘 양도 많고 미관상 예쁘지도 않은 밥을 며느리에게만 주었습니다. 어느 날 그 이유를 물었는데 시어머니는 너 밥 많이 먹으라고 주는 거다라고 하셨다고 하죠. 시어머니 성격이 어떤지 주걱일화만 봐도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2.2 산부인과 8인실 입원 일화 

첫아이를 출산한 이혜정은 8인실에 입원하게 됩니다. 시어머니는 산후우울증이 올 수 있으니 8인실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듬해 시누이가 출산하자 시어머니는 시누이를 특실에 입원 시켰습니다. 이혜정에게는 시누이는 예민하고 너는 성격이 좋아서 그러는 거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죠. 정말 요즘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홀대네요. 

 

2.3 잊혀지지않는 치욕적 감정 

이혜정은 시누이가 레지던트 하던 시절 본인의 자녀 2명, 시누이 자녀 1명 총 세명의 아이를 혼자 돌보기도 하고, 아이를 업고 가족들의 식탁밑을 닦거나, 거실 소파에서 신문 보는 시어머니의 발밑도 닦는 그런 시절을 보내며 치욕적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 감정은 여전히 잊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3. 남편의 외도 그리고 이혜정의 건강 

이혜정은 남편의 외도도 지켜봤습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로 만난 남편은 그녀를 지금은 사랑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도 했습니다. 이혜정은 이런 상황 들은 지켜보며 불면증에도 시달리고 먹는 걸로 화를 풀었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이 악화됐습니다. 뇌경색으로 쓰러지기도 하며 안면마비 증상도 겪으며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합니다. 

 

4. 이혜정 다이어트  -22kg

이혜정은 운동이 죽기보다 싫어서 굶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으로 굶는 다이어트도 해봤지만 근육이 빠져 늘어지고, 몸에 이상 증세가 느껴져 건강한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 없이 그녀는 식단으로만 -22kg을 감량했습니다. 지금부터 그녀가 먹은 음식의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5. 이혜정 다이어트 레시피 

5.1 야채수프 레시피 

1) 감자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제거 (탄수화물을 낮출 수 있음)

2) 양파 썰기 (채칼사용 가능)

3) 끓는 물에 이혜정의 시크릿 코인 두 개 넣기 

4) 감자/준비해 둔 강낭콩, 병아리콩 넣고 끓이기

5) 소금을 넣어 간 맞추기

6) 양파 넣고 끓이기 

 

5.2 두부볶음밥 레시피 

1) 두부 간수제거

2) 두부를 칼등으로 으깬 후 물기 제거 

3) 기름 두르고 두부를 약불에서 볶아주기

4) 냉동 상태 새우에 청주 넣고 중불에서 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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